한양증권 정동익 애널리스트가 추천하는 주간관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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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증권신문
  • 승인 200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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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정동익 애널리스트가 추천하는 주간관심주(6.13.~6. 17.) ■LG생명과학영업이익 흑자기조 지속 동사는 올해 1분기에 매출액 552억원, 영업이익39억원, 경상이익 41억원의 실적을 기록하였음. 기술 수출료 유입의 감소로 영업이익 및 경상이익은 감소하였으나 2003년 4분기부터 이어져 온 영업이익 흑자기조를 유지하였음. 전문가들은 분기별 이익의 안정성이 크게 강화된 것 점과 개발비 감액손실이 발생하지 않아 영업외수지가 개선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 서방형 인간성장 호르몬- 소아에 대한 임상 2상 종료 동사는 최근 서방형 인간성장 호르몬의 소아에 대한 임상 2상 실험을 종료하였고, 그 결과를 미국 내분비학회에서 발표하였다고 공시하였음. 전문가들은 이번 뉴스가 서방형 인간성장호르몬의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해 주는 긍정적인 소식으로 평가하고 있음. 동사의 서방형 인간성장 호르몬은 현재 국내 및 해외에서 소아 및 성인에 대한 임상 2상을 공히 종료한 상태이며, 올해 하반기 중 임상 3상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 또한 이와 관련한 미국 판권 매각이 성공적으로 성사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전망되는 점도 긍정적임. ■케너텍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동사는 올해 1분기에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88%, 258% 급증해 각각 95억원과 11억원을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9억원을 기록해 326% 증가율을 보였음. 이러한 실적호조는 1분기 매출액 49억원을 기록해 전체 매출의 51%를 차지한 바이오 열병합 부문의 약진이 가장 큰 기여를 하였음. 참고로 지난해 바이오 열병합 부문 연간 매출액은 35억원 수준이었음. 한편 그 동안 동사의 약점으로 지적되어 왔던 높은 수준의 매출채권도 지난해 말 225억원에 서 올해 1분기에는 172억원으로 감소하였음. 한편 동사의 수주잔고는 지난해 말 416억원에서 올해 1분기 말에는 479억원으로 크게 증가하여 향후 실적 전망을 밝게 하고 있음. 강력한 성장모멘텀 기대 동사는 1999년 이후 2004년까지 매출액이 연평균 53.8% 성장세를 이어왔으며, 금년에도 전년대비 210.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지난 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바이오에너지사업, 구역전기사업, 환경사업 등 신규사업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이외에도 추가적으로 신규 아파트에 소규모 열병합 발전 시스템과 중국에 소규모 열병합 발전 시스템을 새롭게 진행할 계획으로 이에 대한 성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향후 동사 주가에 새로운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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