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희소성 높은 추석선물 인기, 프리미엄 소고기 예약209%↑
롯데마트, 희소성 높은 추석선물 인기, 프리미엄 소고기 예약209%↑
  • 임지영 기자
  • 승인 2021.08.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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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프리미엄 상품 소비자들에게 인기 높아
백악관·지리산 소고기, 칡소 선물세트 선보여
사전예약 통해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
[사진=롯데쇼핑 제공]
[사진=롯데쇼핑 제공/ ’무항생제 지리산 한우      1++(9)(투뿔넘버나인)‘ 세트]

코로나 감염증 이후 맞이하는 3번째 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비대면 시대에 소비자들의 선물세트 트렌드는 이색·프리미엄 상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는 추세다.

롯데마트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했다.

이에 판매실적은 전년도 동기대비 42.9%나 증가했다.

특히 프리미엄 소고기 선물세트의 예약은 무려 208.9%로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보여줬다.

이에 롯데마트는 명절 선물세트 최초로 일명 '백악관 소고기'로 유명한 ‘그레이터 오마하(Greater Omaha)’ 프라임 등급 냉동 꽃갈비 선물세트인 '네브래스카 소 LA식 냉동 갈비세트(1.5kg*2)'를 제공할 방침이다.

‘그레이터 오마하’는 미국 네브래스카 주의 프리미엄 소고기 생산업체로 2017년 백악관 행사에 유일하게 초청받았을 만큼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의 네브래스카 소고기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롯데마트는 최고의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보이기 위해 네브래스카 소 냉동 꽃갈비를 직수입해 롯데품질혁신센터에서 직접 가공 및 생산을 진행했다.

네브래스카 소 LA식 냉동 갈비세트(1.5kg*2)'는 사전예약 기간인 7월29일부터 9월8일까지

12만 95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지난 추석 첫 출시 후 매 명절마다 사전 준비물량의 완판을 기록하고 있는 ’무항생제 지리산 1++(9)(투뿔넘버나인)‘ 세트의 물량을 30% 이상 늘렸다.

‘투뿔 넘버나인’세트는 등심 500g*2개, 채끝 500g*2개, 안심/부채살 각 500g씩 총 6구로 구성되어 있다. 사전 예약하는 고객 대상 100세트 한정으로 68만원에 판매한다.

‘어나더 레벨 무항생제 지리산 순우한 한우 1++ No.9 세트 2호’는 등심 500g*2개, 국거리/불고기 각 500g*2개로 구성된 상품으로 사전 예약 고객 대상 43만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 이색·차별화 선물세트로는 대한민국 0.1% 희소성을 지닌 ‘칡소 선물세트’, ‘횡성한우 시즈닝 혼합세트’, ‘호주산 청정 와규 MBS8+스테이크세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롯데마트 윤병수 신선식품 2부문장은 “롯데마트의 프리미엄 시그니쳐 선물세트로 더욱 특별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전하며 “사전예약 기간을 통해 귀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최상의 맛을 선물해보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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