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삼성전자 2분기 서프라이즈 기록 주가는 하락... 코스피 0.60%↓, 코스닥 +0.24%↑
[마감 시황]삼성전자 2분기 서프라이즈 기록 주가는 하락... 코스피 0.60%↓, 코스닥 +0.24%↑
  • 박종무 기자
  • 승인 2021.0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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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그에 따른 경기 우려가 지수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7일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2분기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분기 최대 기업 실적 발표했지만 주가는 하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로 코스피 지수는 하락으로 이어졌다.

코스피는 7일 전일 지수대비 -0.60%(19.97포인트)하락한 3,285.34로 마감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개인이 11,976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418억원, 8,351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 카카오, 네이버, 삼성SDI 등이 상승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삼성전자우,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셀트리온, 현대차, 셀트리온, 기아, 포스코, 엘지생활건강, 엘지전자, 현대모비스 등이 하락했다.

종목 별로는 대영포장, 영풍제지, 콤텍시스템, 태림포장, 신풍제지, 유유제약2우B, 웰바이오텍, 유유제약, 삼성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 신한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H)등이 상승했다. 두산2우B, 대덕1우, 에이플러스에셋, 대웅. 케이비아아동국실업, 일성건설, 신풍제약우, 신한레버리지WTI원유선물ETN(H), 벽산, 미래에셋레버리지 원유선물혼합ETN(H)등은 하락했다.

종목 별로는 종이목재, 서비스업, 의료정밀, 비금속광물 등이 상승했다.  보험, 금융업, 섬유의복, 건설업 등은 하락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2분기에도 깜짝실적을 발표했다. 매출 63조, 영업이익 12조 5천억을 기록했다.  매출은 2분기 기준 사상 최대이다. 영업이익은 11분기 만에 최대이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지수 대비 +0.23%(2.40포인트)상승한 1,047.36으로 마감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외국인은 1,592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48억원, 120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 셀트리온제약, 펄어비스, 에코프로비엠, 씨젠, SK머티리얼즈, 엘앤에프, 제넥신 등이 상승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카카오게임즈, 알테오젠, CJENM, 휴젤, 리노공업, 스튜디오드레곤 등이 하락했다.

종목 별로는 엔에이치스팩18호, 이씨에스, 바이오스마트, 휴먼엔, 바이오리더스, 엔이치스팩16호, 씨이랩, 캐리소프트, 시스웍, 광진원텍 등이 상승했다. 넥스턴바이오, 에너토크, 유진스팩5호, 픽셀플러스, 오픈베이스, 피에스엠씨, 이건홀딩스, 아이엠, 이루온 등이 하락했다.

업종 별로는 정보기기, 의료정밀기기, 종이목재, 제약 등이 상승했다. 비금속, 방송서비스, 금속, 통신장비 등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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