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가 신기원을 다시 썼다. 코스피 3300시대가 개막됐다. 작년 3월 저점대비 129.4%가 올랐다.
코스피는 25일 전일 지수 대비 16.74포인트(+0.51%)오른 3,302.84로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개인은8,191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49억원, 5,890억원을 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 LG화학, 기아, 현대차, 포스코, 엘지생활건강 등이 올랐다. 카카오, 네이버,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SDI등이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LS네트웍스, 한전산업, 신풍제약, KEC등이 올랐다. 삼성엔지니어링, 더블유게임즈, 한세엠케이, 하이트론, 셀트리온 등이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보험이 3.30%올랐다. 이어 운수창고, 금융업, 유통업, 증권, 전기가스업 등이 올랐다. 서비스업, 의약품, 섬유의복, 의료정밀만이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일 지수 대비 0.49포인트(-0.05%)하락한 1,012.13으로 마감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03억원, 212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735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 카카오게임즈, 에이치엘비, 알테오젠, SK머티리얼즈 등이 상승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에코프로비엠, 씨젠, 펄어비스, CJENM등이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솔고바이오, 아모센스, 네오오토, 프로스테믹스, 나노스, 이녹스, 대창솔루션, 이엠네스 나이벡, 엠투아이 등이 상승했다. 셀트리온제약, 캐스텍코리아, 올릭스, 야스, 셀트리온헬스케어 등이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컴퓨터서비스, 운송, 운송장비부품 등이 올랐다. 반면 통신방송서비스, 제조, 지수, 건설 등이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