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일기업공사, 주가10,550원, +29.35%↑...유승민 테마주
[특징주] 삼일기업공사, 주가10,550원, +29.35%↑...유승민 테마주
  • 박경도 기자
  • 승인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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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기업공사(002290)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52주 최고가를 갱신했다.

삼일기업공사는 23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전일 종가(8,150원) 대비 2,400원(+29.45%) 오른 10,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거래량은 1,027,569주이며, 거래대금은 105억8600만원이다.

유승민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국민의힘 '이준석 효과'에 유승민 전 의원의 지지율(14.4%)이 급등하면서 야권 대선주자 지지율 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35.5%)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 입당 전인 상황에서 현재 국민의힘 대선주자로는 1위이다.

삼일기업공사의 박종웅 대표 이사가 유승민 전 의원이 박사 학위를 취득한 위스콘신대학의 동문이다. 박 대표는 1958년생으로 연세대와 유스콘신대학원 기계공학 박사이다. 반면 유승민 전 의원는 1958년생 서울대, 유스콘신대학원 경제학과 출신이다. KDI에 근무한 경제전문가이다.

삼일기업공사는 종합건설업체이다. 학교, 병원, 공장, 빌딩, 기숙사, 군부대공사 등 관공사와 민간 발주공사를 시공하고 있다. 건축업, 토목업 F.E.D공사, 임대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핵심사업분야는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시공 사업과 공장, 연구소, 병원, 외국계기업의 발주공사 등의 건축사업이다. 2020년 기준 시공능력 평가 159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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