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의 A주 3대지수는 혼조세로 보합 마감했다
9일 (현지시간)상하이종합지수는 0.32% 오른 3591.40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0.01% 상승한 14718.40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지수는 0.03% 내린 3207.63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여행, 군수, 반도체 등 섹터가 강세를 보였다. 또 경기순환 섹터가 재차 상한가 흐름을 보였으며 채굴 서비스, 클라우드 게임 테마도 활황세를 보였다. 특징주로는 군수 섹터에서 연석항공(000697.SZ), 티타늄 섹터에서 금포태업(000545.SZ) 등 다수 종목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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