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월) 신문클리핑] 이병철 기자의 뉴스를 읽다
[5월 3일 (월) 신문클리핑] 이병철 기자의 뉴스를 읽다
  • 이병철 기자
  • 승인 2021.0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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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후 처음으로 20%(29%)까지 하락. (한국갤럽).

재보선에서 확인된 20대의 분노를 과 여당이 달래지 못하는 상황에 연장 선상에서 에 대한 부정적 평가는 부동산 정책(28%), 코로나19 방역 문제(17%)가 주요 원인으로 꼽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에서 5선 송영길 의원(인천 계양을)이 홍영표 의원을 제치고 2일 선출됨.

최고위원에는 친문 성향의 김용민(초선), 강병원(재선), 백혜련(재선), 김영배(초선), 전혜숙(3) 의원(득표율 순)이 선출됨.

더불어민주당은 대선 후보 경선 연기론을 두고 친문과 비문 간 갈등은 범여권 지지율 1위 이재명을 견제하고, 친문 정세균·임종석·추미애·이광재에게 지지율 상승을 위한 시간 벌어주기라는 비판이 나옴.

당헌에 따르면 대선 D-180일 전에 후보 선출해야 하는 일정에 따라 경선(6-9)을 통해 9월 초에는 후보가 선출돼야 함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서 4선 김기현 의원(울산 남구을)이 김태흠 의원을 제치고 선출됨,

판사 출신의 17·18·19대 국회의원·울산시장(2014)을 지냈고, 2018년 재선을 노렸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오랜 친구인 송철호 현 울산시장에게 패함.

국민의힘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대대회가 영남 출신 김기현 원내대표 당선으로 비영남 출신이 대표를 맡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주호영·조해진·운영석·조경태(영남나경원(비영남)간 대결 구도가 예상.

영남 대표-영남 원내대표 체제는 더불어민주당의 친문 대표-친문 원내대표 체제못지않게 당의 확장성 측면에서 약점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과는 거리를 두면서 중도·개혁 전문가들과 만나며 중도 보수'라는 정체성을 만들고 이를 세력화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알려짐.

일단 자강(自强)’을 한 뒤에 기성 정당과의 연대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되며, 정치 참여 선언은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가 선출된 이후인 7월 이후가 될 전망.

바이든 美國 행정부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유지하면서도 제재와 외교를 병행해 실용적 접근을 모색한다는 내용의 새 대북정책 틀을 제시.

이에 북한은 2일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북한 외무성 대변인, 외무성 미국 담당 국장 명의로 3개의 담화를 쏟아내며 한미 양국을 동시에 압박함.

[정부]

질병관리청은 430일 강원도를 통해 화이자 백신 물량 공급 중단을 통보.

지난달 29일 접종을 시작한 홍천과 횡성, 철원, 양구, 화천 등 5개 군은 접종센터 개소 단 이틀 만에 운영 중단이 불가피하게 됨.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금주 중 김오수(20차관구본선(23·광주고검장배성범(23·법무연수원장조남관(24·대검차장검사)1명을 골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제청할 전망.

검찰은 전통적으로 동기·후배가 총장에 지명되는 사퇴하는 기수문화가 남아 있어 김오수가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오지만 윤석열(23) 전임 총장보다 사법연수원 기수가 높다는 점에서 부담이 되고 있음.

[경제]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 삼성전자 개인 최대 주주(2.3%)로 등극.

() 이건희 회장의 삼성전자 지분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몰아줄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법정비율대로 홍(2.3%)·이재용(1.63%)·이부진(0.93%)·이서현(0.93%)에게 상속함.

구본준 전 LG그룹 고문이 이끄는 신설 지주회사 LX홀딩스( LG상사, 판토스, LG하우시스, 실리콘웍스, LG MMA)3일 공식 출범.

LG()의 전통인 장자계승 원칙에 따라 구본준 회장은 조카 구광모 회장이 이끄는 LG그룹에서 계열분리해 36년 만에 처음으로 그룹 총수 자리에 오름.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의 유산 상속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그룹 지배력 강화로 매듭지어지면서 '이재용 원톱 체제'가 공식화됨.

재판으로 경영공백 리스크로 삼성의 경영차질이 현실화되면서 의 경영복귀에 대한 목소리가 재계 안팎에서 커지고 있음.

코로나19 여파로 주식이 급락하면서 12개월간 금지됐던 공매도가 오늘부터 코스피와 코스닥 상위 종목에 한해 재개됨

증시에 미칠 파장이 주목되는 가운데, 정부는 불법 공매도에 대한 엄벌 방침을 밝힘.

[사회]

한명숙 전 총리가 불법 정치자금 수수 관련 법원 재판기록을 담은 나는 결백하다. 검찰이 만든 조작재판과 싸웠다는 주장을 담은 자서전을 출간할 예정.

2007년 한만호 한신건영 대표(사망)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받은 혐의로 2010년 기소돼 1(무죄)2(유죄)대법원(징역2)받았지만 한만호의 증언 번복이 있었고, 검찰의 위증교사 의혹이 제기됨.

배기량 1,000cc 미만 경차와 출퇴근 시간의 고속도로 통행요금 할인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거나 축소하는 방안이 검토중임.

한국교통연구원은 출퇴근 시간의 고속도로 통행요금을 각각 20퍼센트와 50퍼센트 감면제도가 "혼잡시간 승용차 이용을 유도한다"면서 단계적 축소를 권고.

최근 310개월 동안 경기도 농지 매매 중 농지와 매수인 거주지의 시·군이 일치하는 경우가 3건 중 1, 2건은 외지인이 농지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남.

외지인 농지 매수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평택시였고, 그다음으로는 시흥시와 오산시, 화성시 순으로 나타남.

한강변에서 실종됐던 대학생 고 손정민 씨가 지난달 30일 시신으로 발견됨.

손씨 아버지의 호소가 온라인에서 관심을 끌면서 다른 실종 가족들도 연이어 온라인을 통해 사건을 알리고 있음.

인천 남동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경위가 회식 후 부하 여성 경찰관의 신체를 부적절하게 접촉한 의혹이 제기되면서 대기발령을 받음.

경찰은 A 경위의 성 비위 관련 진정서를 접수하고 피해 내용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한편, 피의자와 피해자를 분리하기 위해 대기발령하고 피해자에 대해서는 병가 조치함.

경기도 수원에서 코로나19 집합금지를 피해 호텔 객실을 빌려 유흥주점으로 불법영업한 28개 업소 210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적발.

경찰 관계자는 서울과 부산 등 유흥업소를 통한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가용할 수 있는 치안력을 총동원해 불법 영업이 근절되도록 하겠다고 말함.

온라인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지난 2~3월 올라온 자신의 20대 여자친구에게 강제로 여러 남성과 성관계를 하도록 했다는 익명 게시글의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2일 내사에 착수.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지난달 30“‘에펨코리아사이트에 올라온 성범죄글을 수사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오면서 알려짐.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의 한 캠핑장에서 2일 오후 114분쯤 일가족 3명이 텐트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됨.

부부와 4살 짜리 자녀 등 일가족 3명은 23일 일정으로 캠핑을 왔다가 철수 시간 이후에도 인기척이 없자 이를 확인한 업주에 의해 발견됨.

지난 1일 오후 22년 만에 대설특보가 발령됐던 강원 산지에는 '5월의 눈'으로 고지대를 하얗게 뒤덮음.

강원도 홍천 구룡령에는 2일까지 18.5센티미터의 눈이 쌓였고, 평창 대관령에는 5월에 내린 눈으로는 45년 만에 가장 많은 눈이 내림.

[연예/스포츠]

MBN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킹' 스태프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비상이 걸림.

'보이스킹' 측은 2"스태프 중 확진자가 나와 현재 밀접 접촉자를 비롯해 2·3차 접촉자까지 검사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확진자는 녹화 다음날인 지난 1일부터 발열증상을 보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힘.

MBC 아나운서 차예린이 1살 연상의 현직 부장판사와 지난 2일 결혼식을 올림.

차는 제46기 사법연수원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현재 국내 로펌 김앤장에서 변호사로 일하는 남동생 차현우 소개를 통해 만난 것으로 알려짐.

[국제]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820분까지 5900명이 새로 파악됐고, 누적 확진자는 605597명으로 증가함.

지난달 2일 누적 확진자가 481317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한달 사이에 124280명 증가함.

[기타]

한낮 서울 20, 대전 23, 광주와 대구 24도까지 오르는 초여름 날씨가 예보됨.

내일부터 수요일 오전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지만 서울의 낮 기온이 20도를 약간 웃도는 등 예년 이맘때 기온을 보이겠음.

 

[53() 신문클리핑] 이병철 기자의 뉴스를 읽다

[종합/정치]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후 처음으로 20%(29%)까지 하락. (한국갤럽).

재보선에서 확인된 20대의 분노를 과 여당이 달래지 못하는 상황에 연장 선상에서 에 대한 부정적 평가는 부동산 정책(28%), 코로나19 방역 문제(17%)가 주요 원인으로 꼽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에서 5선 송영길 의원(인천 계양을)이 홍영표 의원을 제치고 2일 선출됨.

최고위원에는 친문 성향의 김용민(초선), 강병원(재선), 백혜련(재선), 김영배(초선), 전혜숙(3) 의원(득표율 순)이 선출됨.

더불어민주당은 대선 후보 경선 연기론을 두고 친문과 비문 간 갈등은 범여권 지지율 1위 이재명을 견제하고, 친문 정세균·임종석·추미애·이광재에게 지지율 상승을 위한 시간 벌어주기라는 비판이 나옴.

당헌에 따르면 대선 D-180일 전에 후보 선출해야 하는 일정에 따라 경선(6-9)을 통해 9월 초에는 후보가 선출돼야 함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서 4선 김기현 의원(울산 남구을)이 김태흠 의원을 제치고 선출됨,

판사 출신의 17·18·19대 국회의원·울산시장(2014)을 지냈고, 2018년 재선을 노렸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오랜 친구인 송철호 현 울산시장에게 패함.

국민의힘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대대회가 영남 출신 김기현 원내대표 당선으로 비영남 출신이 대표를 맡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주호영·조해진·운영석·조경태(영남나경원(비영남)간 대결 구도가 예상.

영남 대표-영남 원내대표 체제는 더불어민주당의 친문 대표-친문 원내대표 체제못지않게 당의 확장성 측면에서 약점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과는 거리를 두면서 중도·개혁 전문가들과 만나며 중도 보수'라는 정체성을 만들고 이를 세력화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알려짐.

일단 자강(自强)’을 한 뒤에 기성 정당과의 연대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되며, 정치 참여 선언은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가 선출된 이후인 7월 이후가 될 전망.

바이든 美國 행정부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유지하면서도 제재와 외교를 병행해 실용적 접근을 모색한다는 내용의 새 대북정책 틀을 제시.

이에 북한은 2일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북한 외무성 대변인, 외무성 미국 담당 국장 명의로 3개의 담화를 쏟아내며 한미 양국을 동시에 압박함.

[정부]

질병관리청은 430일 강원도를 통해 화이자 백신 물량 공급 중단을 통보.

지난달 29일 접종을 시작한 홍천과 횡성, 철원, 양구, 화천 등 5개 군은 접종센터 개소 단 이틀 만에 운영 중단이 불가피하게 됨.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금주 중 김오수(20차관구본선(23·광주고검장배성범(23·법무연수원장조남관(24·대검차장검사)1명을 골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제청할 전망.

검찰은 전통적으로 동기·후배가 총장에 지명되는 사퇴하는 기수문화가 남아 있어 김오수가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오지만 윤석열(23) 전임 총장보다 사법연수원 기수가 높다는 점에서 부담이 되고 있음.

[경제]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 삼성전자 개인 최대 주주(2.3%)로 등극.

() 이건희 회장의 삼성전자 지분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몰아줄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법정비율대로 홍(2.3%)·이재용(1.63%)·이부진(0.93%)·이서현(0.93%)에게 상속함.

구본준 전 LG그룹 고문이 이끄는 신설 지주회사 LX홀딩스( LG상사, 판토스, LG하우시스, 실리콘웍스, LG MMA)3일 공식 출범.

LG()의 전통인 장자계승 원칙에 따라 구본준 회장은 조카 구광모 회장이 이끄는 LG그룹에서 계열분리해 36년 만에 처음으로 그룹 총수 자리에 오름.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의 유산 상속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그룹 지배력 강화로 매듭지어지면서 '이재용 원톱 체제'가 공식화됨.

재판으로 경영공백 리스크로 삼성의 경영차질이 현실화되면서 의 경영복귀에 대한 목소리가 재계 안팎에서 커지고 있음.

코로나19 여파로 주식이 급락하면서 12개월간 금지됐던 공매도가 오늘부터 코스피와 코스닥 상위 종목에 한해 재개됨

증시에 미칠 파장이 주목되는 가운데, 정부는 불법 공매도에 대한 엄벌 방침을 밝힘.

[사회]

한명숙 전 총리가 불법 정치자금 수수 관련 법원 재판기록을 담은 나는 결백하다. 검찰이 만든 조작재판과 싸웠다는 주장을 담은 자서전을 출간할 예정.

2007년 한만호 한신건영 대표(사망)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받은 혐의로 2010년 기소돼 1(무죄)2(유죄)대법원(징역2)받았지만 한만호의 증언 번복이 있었고, 검찰의 위증교사 의혹이 제기됨.

배기량 1,000cc 미만 경차와 출퇴근 시간의 고속도로 통행요금 할인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거나 축소하는 방안이 검토중임.

한국교통연구원은 출퇴근 시간의 고속도로 통행요금을 각각 20퍼센트와 50퍼센트 감면제도가 "혼잡시간 승용차 이용을 유도한다"면서 단계적 축소를 권고.

최근 310개월 동안 경기도 농지 매매 중 농지와 매수인 거주지의 시·군이 일치하는 경우가 3건 중 1, 2건은 외지인이 농지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남.

외지인 농지 매수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평택시였고, 그다음으로는 시흥시와 오산시, 화성시 순으로 나타남.

한강변에서 실종됐던 대학생 고 손정민 씨가 지난달 30일 시신으로 발견됨.

손씨 아버지의 호소가 온라인에서 관심을 끌면서 다른 실종 가족들도 연이어 온라인을 통해 사건을 알리고 있음.

인천 남동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경위가 회식 후 부하 여성 경찰관의 신체를 부적절하게 접촉한 의혹이 제기되면서 대기발령을 받음.

경찰은 A 경위의 성 비위 관련 진정서를 접수하고 피해 내용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한편, 피의자와 피해자를 분리하기 위해 대기발령하고 피해자에 대해서는 병가 조치함.

경기도 수원에서 코로나19 집합금지를 피해 호텔 객실을 빌려 유흥주점으로 불법영업한 28개 업소 210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적발.

경찰 관계자는 서울과 부산 등 유흥업소를 통한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가용할 수 있는 치안력을 총동원해 불법 영업이 근절되도록 하겠다고 말함.

온라인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지난 2~3월 올라온 자신의 20대 여자친구에게 강제로 여러 남성과 성관계를 하도록 했다는 익명 게시글의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2일 내사에 착수.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지난달 30“‘에펨코리아사이트에 올라온 성범죄글을 수사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오면서 알려짐.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의 한 캠핑장에서 2일 오후 114분쯤 일가족 3명이 텐트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됨.

부부와 4살 짜리 자녀 등 일가족 3명은 23일 일정으로 캠핑을 왔다가 철수 시간 이후에도 인기척이 없자 이를 확인한 업주에 의해 발견됨.

지난 1일 오후 22년 만에 대설특보가 발령됐던 강원 산지에는 '5월의 눈'으로 고지대를 하얗게 뒤덮음.

강원도 홍천 구룡령에는 2일까지 18.5센티미터의 눈이 쌓였고, 평창 대관령에는 5월에 내린 눈으로는 45년 만에 가장 많은 눈이 내림.

[연예/스포츠]

MBN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킹' 스태프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비상이 걸림.

'보이스킹' 측은 2"스태프 중 확진자가 나와 현재 밀접 접촉자를 비롯해 2·3차 접촉자까지 검사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확진자는 녹화 다음날인 지난 1일부터 발열증상을 보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힘.

MBC 아나운서 차예린이 1살 연상의 현직 부장판사와 지난 2일 결혼식을 올림.

차는 제46기 사법연수원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현재 국내 로펌 김앤장에서 변호사로 일하는 남동생 차현우 소개를 통해 만난 것으로 알려짐.

[국제]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820분까지 5900명이 새로 파악됐고, 누적 확진자는 605597명으로 증가함.

지난달 2일 누적 확진자가 481317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한달 사이에 124280명 증가함.

[기타]

한낮 서울 20, 대전 23, 광주와 대구 24도까지 오르는 초여름 날씨가 예보됨.

내일부터 수요일 오전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지만 서울의 낮 기온이 20도를 약간 웃도는 등 예년 이맘때 기온을 보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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