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_김일웅 기자)경기도 가평군(김성기 군수) 소재 홍인의원에서 코로나19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되면서 폐쇄명령이 내려졌다.
가평군은 17일 4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홍인병원 직원이 7번째 확진자로 확인되면서 병원을 퍠쇄하고 역학조사 및 검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가평군 관계자는 "7번째 확진자와 관련 현재 역학조사 중이며, 감염경로와 동선 조사 중에 있다"면서 "8,9번째 확진다는 군 부대 내 감영으로 관내에서 확인된 동선은 없다"고 밝혔다.
가평군은 17일 오전 10시 기준 해외 입국 확진자 2명인 상태로 17일 확진자 3명을 포함해 확진자가 9명으로 늘어났다. 총 1743명을 검사해 1729명이 음성으로 판정되었다. 116명은 자가 격리 중이다. 5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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