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박초롱, 'BIAF2020' 음악상 심사위원 위촉 '눈길'
에이핑크 박초롱, 'BIAF2020' 음악상 심사위원 위촉 '눈길'
  • 조나단 기자
  • 승인 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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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가 코코믹스 음악상 심사위원으로 걸그룹 에이핑크의 리더 박초롱과 영화음악감독이자 작가인 성기완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이자 리더인 박초롱은 BIAF2017 홍보대사를 시작으로 BIAF아카데미 공식지정 기자회견을 비롯해 2018년 디즈니 에릭 골드버그 감독이 연출한 '환타지아2000'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 사회를 맡는 등 BIAF 측과 지속적으로 특별한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성기완 감독은 3호선 버터플라이로 지난 17년간 활발하게 활동해왔으며, 2013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앨범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 현재 퓨전 밴드 트레봉봉 리더로 활동 중이며 영화 <미스터 소크라테스> <라듸오 데이즈> 등의 음악을 맡아왔다. 

BIAF 코코믹스 음악상은 콘텐츠 기업 코코믹스의 후원으로 국제 경쟁 작품 중 가장 음악이 뛰어난 작품에 수여되며, 상금은 200만원에 달한다. 

한편, 부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23일 개최돼 27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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