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선데이토즈, 신규 게임 론칭...매출 증가 예상
[신한금투] 선데이토즈, 신규 게임 론칭...매출 증가 예상
  • 변은샘 기자
  • 승인 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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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선데이토즈에 대해 신규 게임 론칭으로 게임 매출액이 325억원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선데이토즈는 카카오 플랫폼을 활용해 모바일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주요 콘텐츠로는 '애니팡', '위베어베어스 더 퍼즐' 등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총 5개의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4년만에 애니팡 시리즈인 애니팡4가 출시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글로벌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캐주얼 게임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오 연구원은 "신규 게임으로 250일간 국내 평균 일 매출 5000만원, 100일간 해외 평균 일 매출 2억원이 예상된다"며 "올해 신규 게임 매챌액 325억원이 가세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게임 론칭에 따른 광고 부문의 수혜도 예상된다"며 "국내와 해외 5개의 게임론칭 효과로 올해 광고 매출액은 113억원, 46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1%, 80%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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