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은 충북 증평군와 군민 복지증진과 출산장려를 위해 "출산신생아 건강보험 지원 사업" 을 추진하기 위해 29일 보험업무협약을 맺는 조인식을 갖는다고 전했다.
증평군은 부모의 주민등록상 주소가 증평군 거주와 올해 1월 1일 이후 신생아를 대상으로 건강보험료를 지원하게 되며 금호생명은 어린이 건강보험에 관련된 각종민원을 포괄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번 출생아 건강보험 지원사업은 지역 보건법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건강보험 수혜를 받는 출산아는 현재 300명 정도 이다.
지원액은 1인 월 20,000원으로 5년간 증평군 복지예산에서 지원되며 출생아는 최대 24세까지 각종 재해와 관련한 사고 보험금과 재활치료금, 상해치료금,학교폭력 및 왕타로 인한 위로금등을 받게 된다.
또한 증평군 주민에게 보험에 대한 정확한 상담. 신청서를 읍.면.보건소에 비치하여 이해를 돕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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