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 신세계, 한한령 해제 기대감...'매수'
[NH투자] 신세계, 한한령 해제 기대감...'매수'
  • 변은샘 인턴기자
  • 승인 2020.0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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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향후 중국 모멘텀 등이 부각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를 400,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순매출 1조7844억원, 영업이익159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전망한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2020E PER 10.3배에 불과한 저평가 상태"라며 "최근 한∙중 관계 개선과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으로 밸류에이션 멀티플 상승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그는 "중국 기대감도 높으나 동시에 국내 면세산업의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동사처럼 밸류에이션이 부담 없는 종목이 가장 매력적"이라며 유통 산업 내 탑픽 의견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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