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00만 관객을 돌파했던 뮤지컬 <맘마미아!>가 2020년 3월 8일 앵콜 공연으로 돌아온다.
뮤지컬 <맘마미아!>는 신시컴퍼니의 대표 레퍼토리 공연들 중 하나로 지난해 7월 서울 공연에서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후 <맘마미아!>팀은 대구, 부산, 대전 등 18개 지역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3월 서울로 컴백을 예고했다.
캐스팅은 지난해 무대를 가득 채웠던 최정예 배우들이 다시 한 번 무대위에 오를 예정이다. 최정원, 신영숙, 홍지민, 남경주, 김정민, 이현우, 루나와 앙상블 등 그동안 180여 회 공연을 통해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무대위에 올라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시컴퍼니 측은 앵콜 공연을 맞이해 오는 4일 현대홈쇼핑에서 최대 5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예매권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현대홈쇼핑에서 판매되는 티켓은 VIP석과 R석을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주중권'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올데이권'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주중권은 정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여기에 주중과 주말 상관없이 예매 가능한 올데이권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예매권을 구매한 관객들을 위해 홈쇼핑을 통해 구매한 맘마미아 예매권은 일반 관객보다 하루 먼저인 1월 15일, 가장 먼저 좋은 좌석을 선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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