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자회사 성장...'목표가 ↑'
SK그룹, 자회사 성장...'목표가 ↑'
  • 변은샘 인턴기자
  • 승인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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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의 자회사들이 의미 있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대신증권은 SK그룹의 자회사 가치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 36만원을 유지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SK그룹이 지속 성장을 주도할 차기 주력 사업 발굴하고 있다"며 "자회사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그룹 가치를 상승시키는 프로젝트 진행한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본업인 든든한 무선사업을 기반으로 5G 시대에 맞춰 SKB, 11번가, ADT캡스, Wavve, FLO를 통해 기업 가치를 상승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본업인 무선사업이 5G 도입으로 장기 성장사이클에 진입했고 자회사 실적 개선도 본격화되고 있다”며 “시가총액 30조원과 주당가치 36만원 가치 부여가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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