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증권 종목분석] GS리테일, 한 번으로 끝나지 않을 서프라이즈
[NH증권 종목분석] GS리테일, 한 번으로 끝나지 않을 서프라이즈
  • 진재성
  • 승인 2019.0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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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정세에서도 GS리테일의 높은 안정성이 돋보인다는 평가가 나왔다. NH투자증권은 GS리테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유지와 목표주가 49,000원을 제시했다.

GS리테일의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 2조3077억원(5% y-y), 영업이익 770억원(38% y-y)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을 20%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는 편의점과 수퍼, 호텔의 최성수기로 실적 모멘텀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편의점의 경우 올 3~4월에 연간 매입계약이 이루어졌으므로, 내년까지 매입률 개선효과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GS리테일의 투자포인트로 불확실한 국제정세로부터 자유롭고, 실적모멘텀도 연중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최저임금도 당초 우려보다 인상률이 낮게 결정되어 리스크도 소멸되었다는 점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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