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국세청의 세무조사 소식에 연일 하락세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22일 코스닥시장에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오전 9시27분 현재 전날보다 0.28%(100원) 하락한 3만5300원에 거래됐다.
국세청은 지난 20일 마포구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 본사와 관련 부서가 있는 3개 빌딩 등 총 4곳에 조사관을 보내 세무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다.
통상 정기조사는 5년 단위로 이뤄지는데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6년 정기 세무조사를 받은 바 있어 이번 조사는 서울청 조사4국에서 주도하는 특별 세무조사라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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