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8420원 상승430 +5.4%)은 지난해 매출액이 5조26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영업손실 4093억원, 당기순손실 3882억원으로 각각 적자를 유지했다.
-삼성카드(33800원 하락800 -2.3%)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0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410억원으로 68.4%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702억원으로 13.6% 감소했다.
-LG이노텍(92200원 하락3900 -4.1%)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0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4305억원으로 15.3%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632억4400만원으로 26.85 감소했다.
-삼성SDI(227000원 하락5500 -2.4%)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4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6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4786억원으로 33.8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660억원으로 10.84% 증가했다.
-아이큐어(37150원 하락450 -1.2%)는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토지 및 건물을 314억원에 양수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58.26% 규모다. 기업 측은 "사업 및 R&D 강화를 위한 사옥 확보 및 성장 인프라 구축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푸드(642000원 하락4000 -0.6%)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679억원으로 2017년 대비 2.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8108억원으로 0.4%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428억원으로 54.9% 감소했다.
-화성산업(15300원 하락50 -0.3%)은 달서구 1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수주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해지된 계약금액은 3088억원으로 2017년 매출액 대비 54.4%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는 "조합 정비구역해제 및 조합설립인가 취소에 대한 취소소송에서 원고인 조합의 패소로 인한 불가피한 도급 해지"라고 설명했다.
-현대모비스(218000원 상승9500 +4.6%)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58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9조6440억원으로 9.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198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LG이노텍(92200원 하락3900 -4.1%)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635억원으로 2017년 대비 11.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7조9821억원으로 4.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631억원으로 6.7% 감소했다.
-호텔신라(77300원 하락3800 -4.7%)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091억원으로 2017년 대비 186.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조7136억원으로 34.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103억원으로 336.2% 증가했다.
-현대글로비스(139000원 상승500 +0.4%)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9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조5134억원으로 13.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339억원으로 37.4% 감소했다.
-셀트리온제약(62400원 상승1200 +2.0%)은 셀트리온화학연구소를 1:0 비율로 흡수 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셀트리온화학연구소는 소멸한다. 기업 측은 "경영자원의 통합을 통한 비용절감, 운영의 효율화 도모 및 경영 효율성 증대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영보화학(3815원 하락25 -0.7%)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73억원으로 2017년 대비 41.0%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438억원으로 12.6%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60억원으로 79.5% 감소했다.
-피앤텔(668원 하락22 -3.2%)은 이정훈 대표이사 사임으로 임수근 대표이사가 신규 선임됐다고 공시했다.
-신스타임즈(2475원 하락90 –3.5%)는 지난해 연결 영업손실이 30억11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7억2700만원으로 16.13%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9억12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애경산업(44450원 상승150 +0.3%)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86억원으로 2017년 대비 61.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6994억원으로 11.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07억원으로 59.5% 증가했다.
-코센(2500원 상승80 +3.3%)은 제 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로 최대주주가 기존 이제원(7.04%)에서 아펙스 투자조합 1호(28.19%)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지분인수 목적은 경영 참여다.
-오이솔루션(20050원 하락300 -1.5%)은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32억원으로 8.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6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우성사료(2850원 하락30 -1.0%)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41억원으로 2017년에 이어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893억원으로 5%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42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금호에이치티(6810원 상승120 +1.8%)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6억원으로 2017년 대비 30.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092억원으로 16.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74억원으로 51.5% 증가했다.
-포스코 ICT(5590원 하락140 -2.4%)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21억원으로 2017년 대비 24.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9270억원으로 2.4%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341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삼호(15650원 상승550 +3.6%)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9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29억원으로 43.54%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184억원으로 12.28% 증가했다.
-위메이드(38750원 상승1550 +4.2%)는 액토즈소프트와의 소송과 관련해 서울중앙지법으로부터 36억여원의 배상 판결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앞서 액토즈소프트는 위메이드를 상대로 356억원 규모의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미래에셋생명(4920원 상승50 +1.0%)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1354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111.57%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3조7812억원으로 전년대비 12.5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018억원으로 전년 대비 53.95% 감소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직전 사업연도 PCA생명보험 인수로 인식된 염가매수차익 기저효과로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화진(3060원 하락15 -0.5%)은 박윤오씨 외 2인이 대표이사와 사외이사 등을 상대로 직무집행정지 등 가처분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관할법원은 대구지방법원이다. 화진은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향후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