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올해 첫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1.75%로 동결했다.
지난해 11월 한은이 금리인상을 단행한 이후 글로벌경기침체와 국내경기 불안정으로 현행 금리를 계속 유지하게 됐다.
앞서 한은은 지난 2017년 11월 기준금리를 1.25%에서 1.50%로 올리고 1년 만인 지난해 11월 1.75%로 다시 0.25%p 인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한국증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은행이 올해 첫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1.75%로 동결했다.
지난해 11월 한은이 금리인상을 단행한 이후 글로벌경기침체와 국내경기 불안정으로 현행 금리를 계속 유지하게 됐다.
앞서 한은은 지난 2017년 11월 기준금리를 1.25%에서 1.50%로 올리고 1년 만인 지난해 11월 1.75%로 다시 0.25%p 인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