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엠벤처투자(587원 하락42 –6.7%)에 개선기간 1년을 부여하기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수성(5820원 상승1340 +29.9%)에는 5개월의 개선기간이 부여됐다.
-포스코 ICT(5140원 하락410 -7.4%)는 부정당업자 입찰참가자격제한 처분으로 관급기관과 거래가 중단된다고 공시했다. 중단 기간은 2019년 1월3일부터 9월2일까지다. 2017년 관급기관 발생 매출액은 1045억원으로 전체 매출액 대비 11% 규모다. 사측은 "본 처분에 이견이 있어 입찰참가자격제한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 및 처분 취소소송을 제기 중"이라며 "향후 준법경영을 더욱 강화하여 동일한 사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K(258,500원 상승500 +0.2%)는 자회사인 에스케이인포섹이 자회사에서 탈퇴, 에스케이텔레콤의 자회사가 됐다고 공시했다. SK는 "자회사인 에스케이텔레콤과 에스케이인포섹의 포괄적 주식교환이 완료됐다"며 "이로써 에스케이인포섹은 자사의 손자회사가 됐다"고 말했다.
-청호컴넷(2750원 하락10 -0.4%)은 종속회사인 대왕제지가 경기도 군포시 일대 토지 및 건물을 78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산 총액대비 12.19% 규모다. 회사 측은 "군포시 도시관리 계획 사업지구 지정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다믈멀티미디어(4280원 하락20 -0.5%)는 최대주주가 엔터메이트에서 우리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대주주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이행 완료에 따른 것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풍강에 최근의 현저한 시황 변동(주가 급등)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8일 오후 6시까지다.
-아난티(19400원 하락1550 -7.4%)는 신규 사업을 위한 투자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자사 142만8495주를 305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예정기간은 오는 2019년 3월 27일까지다.
-미원에스씨(66500원 상승1900 +2.9%)는 기존 임한순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배원 대표이사가 신규 선임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김형웅, 배원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CJ헬로(9300원 상승100 +1.1%)는 씨제이헬로 하나방송을 흡수합병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자회사 흡수합병을 통해 비용절감 및 관리조직 일원화 등 운영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대외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일류 방송통신서비스 제공자로 성장하고 기업가치를 제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노바텍(25350원 상승650 +2.6%)은 베트남 법인(NOVATECH VINA Co.,Ltd) 지분 100%를 45억원에 현금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노바텍의 자본 대비 23.76% 규모다. 회사 측은 취득 목적에 대해 “글로벌기업과의 협업 및 사업 확장을 위한 신규법인 설립”이라고 설명했다.
-DGB금융지주(8380원 하락250 –2.90%)는 자회사 대구은행이 중간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808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