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003000)은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 영향으로 부광약품 주가는 전일 대비 1000원(3.78%) 오른 2만7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도 전일 대비 3배나 오른 40만 주 가량을 기록했다.
배당금 총액은 97억7405만원이며, 배당 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한국거래소 마지막 영업일인 12월 28일의 2거래일 전인 26일까지는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2거래일이 지나야 현금 결제가 이루어지고 소유권이 확정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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