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 유리상자 박승화, 대전 미용실 사진 무단 사용에 뿔났다
[특종] 유리상자 박승화, 대전 미용실 사진 무단 사용에 뿔났다
  • 김신우
  • 승인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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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상자의 멤버 박승화가 자신의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한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출처= 박승화 페이스북
출처= 박승화 페이스북

 

21일 유리상자 박승화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 한 장과 장문의 그를 게재했다. 박승화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한 헤어 클럽의 홍보물이 담겨있다. 

박승화는 "이곳은 대전 세준이와 나는 한번도 간 적이 없는 곳 어딘지도 모르는 곳 킴헤어클럽. 뭐지? 공연때 스텦 누군가의 인연으로 대기실에서 같이 촬영한 분 같은데.. 이러시면 곤란하죠. 굉장히 열을 식히며 글 올립니다. 아마 지금쯤 사무실에서 연락 갔겠죠? 전화 받았죠? 오도영 부원장님 뭐하는겁니까? 양아치십니까?"라는 장문의 글을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샘통이다", "대전에 사는 제가 공유하겠습니다", "너무 어이없다. 양아치짓을하네", "시술 좀 해 드려야겠다", "욕심이 과했네", "바로 고소감이다", "번호가 둔산동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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