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성향 높은 종목 집중투자’ 배당성향이 높은 종목에 집중 투자해 시세차익과 배당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스마일 배당 주식투자신탁이 지난 2일부터 대신증권에서 판매되고 있다. 대신 스마일 배당 주식투자신탁 상품은 주식에 60%이상, 채권에 35%이하를 투자하는 주식형 상품으로 선물, 옵션 등 파생상품 투자를 통해 투자리스크를 최소화한다. 주식투자는 배당성향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종목, 수익대비 저평가 종목, 실적이 증가세에 있는 턴-어라운드형 종목에 집중 투자해 높은 배당수익과 시세차익을 추구한다. 채권투자는 국공채 및 유동성 자산 등 안정성 위주로 운용한다. 상품가입의 제한은 없으며, 투자기간과 관계없이 자유로운 환매가 가능하고 가입 시 매입금액의 0.7%의 판매수수료 부과된다. 운용은 대신투자신탁운용이며, 수탁기관은 국민은행이다. 신청은 가까운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대신증권 ‘CYBOS2004’를 통해 수익증권을 매수하면 된다. 대신증권 조종철 금융상품팀장은 “이 상품은 투자자들이 시세차익과 배당수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상품으로, 시장환경에 따라 고배당이 가능한 종목에 집중 투자하고, 주가 하락시에는 파생상품 투자로 위험을 헤지하여 투자리스크를 줄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