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14650원 보합0 0.0%)는 계열사인 현대홈쇼핑(105500원 하락500 -0.5%) 주식 114만1600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로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1210억960만원이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5.92%에 해당하는 규모다. 취득후 지분율은 25.01%(300만1500주)다. 회사 측은 "우량 계열사에 대한 지배력 확대 및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산인프라코어(8490원 상승100 +1.2%)는 오딘2 유한회사가 자사를 상대로 매매대금 7051억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하라는 내용의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아비스타(3800원 하락5 -0.1%)는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11억20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보통주 33만7859주가 신주 발행된다. 신주 발행가액은 3315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23일이다.
-RFHIC(19400원 상승400 +2.1%)는 시설자금 180억원을 조달할 목적으로 전환사채권을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사채 이율은 표면 0.0%, 만기 1.3%다. 전환가액은 주당 1만8650원이며,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은 96만5147주다. 전환청구기간은 2019년 4월9일부터 2021년 9월8일까지다.
-엄주호 젬백스테크놀러지(3845원 하락50 -1.3%) 대표이사는 회사 주식을 보통주 255만6102주(5.76%) 소유하고 있다고 신규보고 공시했다.
-핸디소프트(5200원 하락10 -0.2%)는 최대주주인 다산인베스트(지분율 26.80%)가 주식 130만2201주를 담보로 제공하는 계약 2건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운영자금 차입을 위해서다. 차입금액 총액은 70억원이다. 공시일 현재 지분율은 26.80%지만 담보권을 전부 실행하면 지분율은 9.35%가 된다.
-아바코(7400원 하락470 -6.0%)는 자기주식 보통주 3000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예정 금액은 1338만6000원이다.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의 교부를 위해서다.
-iMBC(3190원 하락20 -0.6%)는 김원태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정욘준 전 대표 해임에 따른 것이다. 김 신임 대표는 iMBC 이사, MBC 부국장을 지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박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을 지연공시한 디오 (40,850원 상승2850 -6.5%)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한다고 5일 공시했다.
-현대로템(16900원 하락100 -0.6%)은 5일 부정당업자 제재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 결과 대법원의 최종 판결에 따라 이날부터 오는 7월29일까지 정부와 지방정부, 공기업 등 국내 공공기관을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대해 입찰 참가가 제한된다고 공시했다. 현대로템은 앞으로 국내 공공기관 입찰제한을 최소화하기 위해 글로벌 시장과 국내 민수 시장에 역량을 집중하고 동시에 매출처 다변화 노력을 병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현대로템은 2015년 8월4일 방사청에서 부정당업체 제재 처분을 받은 바 있다. 현대로템은 이후 법원에 행정처분 집행정지 소송을 진행했다.
-바이온(4060원 상승170 +4.4%)은 화장품 처리공정 제어장비 제조사 코스메틱스탠다드 지분 100%(100만주)를 8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사업을 확장하고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바이온은 이와 함께 인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40억원 규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했다고도 공시했다. 전환가액은 주당 4432원이다.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3%이며 사채 만기일은 2021년 4월5일이다. 전환 청구기간은 2019년 5월30일부터 2021년 3월5일까지다.
-남광토건(18000원 하락1400 –7.22%)은 쌍용건설이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제기한 ‘공사원가분담금’ 지급 소송에서 일부 패소해 원금과 이자로 75억원을 지급했다고 공시했다.
-랩지노믹스(13750원 하락450 –3.17%)는 주식 10만7485주에 대한 전환청구권을 행사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발행주식총수 대비 1.25%에 해당한다.
-푸른기술(8220원 하락820 –9.07%)은 중국 지하철(제남-1호선·복주-2호선·선양-10호선) 물품(SECTOR DOOR)을 공급하는 계약을 '심천시돌고래기술발전유한공사'와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21억원으로 작년 매출액의 9.82%에 해당하는 규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