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바이오제약,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
동구바이오제약,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
  • 백서원 기자
  • 승인 2018.02.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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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3일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의류 제조업체인 패션플랫폼(주) 및 전문의약품 제조업체인 (주)동구바이오제약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최규준 한국IR협의회 부회장, 신요환 신영증권 대표이사,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직무대행, 박원희 패션플랫폼(주) 대표이사, 조용준 (주)동구바이오제약 대표이사, 정영채 NH투자증권 IB사업부 대표, 김재철 코스닥협회 회장.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3일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의류 제조업체인 패션플랫폼(주) 및 전문의약품 제조업체인 (주)동구바이오제약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최규준 한국IR협의회 부회장, 신요환 신영증권 대표이사,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직무대행, 박원희 패션플랫폼(주) 대표이사, 조용준 (주)동구바이오제약 대표이사, 정영채 NH투자증권 IB사업부 대표, 김재철 코스닥협회 회장. [사진=한국거래소]

 

동구바이오제약(006620)이 코스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13일 오전 11시 5분 현재 시초가(32000) 대비 가격제한폭(30.00%)까지 치솟아 4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인 16000원의 2.6배 수준이다.

1970년에 설립된 동구바이오제약은 피부과와 비뇨기과 전문 의약품에 특화한 의약품 제조업체다. 알레르기 증상 완화제 알레스틴과 피부 가려움증·염증용 연고 더모타손 등을 생산한다.

2016년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874억원, 영업이익 106억원에 당기순이익 109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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