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4만원 유지를 주문했다. 이는 리니지M의 꾸준한 매출 유지로 실적 전년동기대비 큰 폭 성장할 것이기 때문이다.
안재민 연구원은 “이번 대만 리니지M의 성공으로 엔씨소프트의 게임의 해외 성공 가능성을 재증명했으며 2018년 출시될 차기작인 블레이드&소울2, 리니지2M, 아이온:템페스트의 해외 시장 성과가 기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PC게임 아이온이 1월부터 부분유료화 전환으로 추가적인 매출 성장도 기대되며 2018년 중 출시될 신규 게임으로 인하여 실적 성장, 모바일 라인업 확대, 해외 매출 비중 확대 등 여러 모멘텀이 엔씨소프트의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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