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대상, 연간 매출액 증가·실적 개선 가능성
[KB증권] 대상, 연간 매출액 증가·실적 개선 가능성
  • 이조은 인턴기자
  • 승인 201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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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대상에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3000원으로 상향했다. 이는, 지난 3Q부터 나타난 실적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며, 2018년에는 매분기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018년 부문별 수익성 개선 기여도는 식품 77.1%, 소재 22.9%로 식품부문은 원물간식 '츄앤' 및 '사브작' 판매호조와 16년말 대상FNF 합병 이후 반영된 BI 교체비용 70~80억원 제거, 대상베스트코 적자폭 축소 등이 긍정적일 전망이고, 소재부분은 가격 반등에 따른 라이신 수익성 개선, PT Miwon Indonesia의 전분당 가동률 상승 등의 효과가 예상된다.

KB증권 박애란 이창민 연구원은 “대상베스트코의 거래처 확대와 C&D 영업력 강화에 따른 외형성장과 재무구조 개선으로 이자비용 감소할 것” 이고, 순손실이 2017년 129억원→2018년 81억원으로 축소될 것”이라 전망했다. 또한, “PT Miwon Indonesia: MSG 경쟁 심화, 전분당 신공장 가동 초기의 비용 부담 등이 2018년에는 완화될 것”이라 전망했다 또한 “지난 3Q에 나타난 실적 개선이 2018년까지 이어질 것” 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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