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원익홀딩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11000원을 주문했다. 평택 반도체 공장향 수주 증가로 연결 매출 1338억원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대신증권 김경민 연구원은 "2018년 전방산업에서 평택 1층에 이어 2층 시설투자가 이어졌을때, 연결기준 매출 5,050억원, 본사 매출은 2,598억원이될 것" 이며 " 화성 전환투자에 따른 가스장치 교체 수요와 화성 신규투자, 시안 2차 신규투자, 우시 2차 신규투자 등의 전방산업의 시설투자가 줄줄이 이어지고 있어 원익홀딩스의 가스장치에 대한 수요는 지속될 것"이라 전망했다.
또한, 김 연구원은 "최근 평택 2층 시설투자 구성에 대해 DRAM과 NAND의 공간 할당 비중,LSI로의 추가공간 할당 등이 투자자의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으며, 공간 할당이 달라지더라도 가스장치는 DRAM, NAND, LSI 반도체 공장에 모두 공급되기에 원익홀딩스의 실적 가시성은 변함 없을 것" 이라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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