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빈 대표 "한류는 세계적인 문화상품, K뷰티는 이제 한류의 새로운 문화상품...세계인에 알리겠다"
K뷰티가 중국과 동남아를 넘어 아랍권에 진출한다.
글로벌 한류산업을 알리는 한국관광서포터즈(박형빈 대표)가 지난 11월 27일 서울 양재동 The-K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세계적인 할랄인증기관 RACS, 싱가폴의 국제무역회사인 허브인터내셔널PTE, 인도네시아 할랄인증원 등과 각각 k-뷰티산업 발전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한국관광서포터즈는 아랍 에미리에트 RACS(대표 Qssama Mohamed Abouelm)와 이미용학교 설립, 할랄인증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RACS는 중동지역에 수출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품질 보장과 우수 절전 제품을 인증기관이다.
같은날 중국의 유통망을 기반으로 국가 교육을 주선하고 있는 국제무역업체인 싱가폴의 허브인터내셔널 PTE사(회장 Desmond Foo)와도 업무협약을 채결했다.
이밖에 인도네시이아 할랄인증원(IRWANDI JASWIR 교수), LIUM대학(DR Mohamd Aizak), 말레이시아 GF 바이오(대표 Andrew Jung)등과는 한국진출을 지원하는 MOU계약을 협약했다.
박형빈 대표는 "한국의 한류는 세계적인 문화 상품이다. K뷰티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아랍권 회사들과 MOU를 체결한 것"이라며 "향후 국제교류 협력 방안 모색과 더불어 한국 뷰티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는데 매진할 계획이다. 특히 우리 상품들을 이슬람 국가들에게 소개하고 진출을 돕고자 한다"고 했다.
한국관광서포터즈의 MOU행사에 맞춰 'K뷰티대중문화예술제'와 '2017한국우수상품전'이 개최되어 국내 이미용인과 해외 바이어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