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주목된 공시
6일 주목된 공시
  • 오혁진 기자
  • 승인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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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클론(62400원 상승7700 +14.1%)이 접합 물질과 코티닌의 접합체에 항-코티닌 항체가 결합된 복합체 및 이의 용도와 관련한 미국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앱클론 측은 "이번 특허는 한국, 중국, 일본, 호주에 이미 등록된 것"이라며 "이번 특허권 보호로 가치 향상된 차세대 CAR-T 치료제를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알테오젠(21550원 상승250 +1.2%)이 오는 7일부터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을 발생시킨다고 공시했다. 기준가는 2만1300원이다.

-HB테크놀러지(4000원 하락40 -1.0%)가 전 대표이사인 허대영이 지난 11월 23일 업무상 배임·횡령 혐의 1심 공판에서 징역3년, 집행유예 5년, 벌금 5억원을 판결받았다고 공시했다. 횡령 발생 금액은 128억6400만원으로 2014년말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 대비 16.2%에 해당하는 규모다.

-동양에스텍(3315원 상승115 +3.6%)이 증여 및 수증에 의해 최대주주가 조은구 외 3인에서 조남욱 외 3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조남욱 외 3인의 지분은 53.97%다.

-이즈미디어(6420원 하락70 -1.1%)가 유동성 자금 확보를 위해 30억원을 추가 단기차입한다고 공시했다. 2016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 대비 14.39%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즈미디어의 금융기관 차입 총액은 147억7300만원으로 늘었다.

-아이에스동서(35900원 상승100 +0.3%)가 2217억원 규모의 수성범어지역주택조합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엔지스테크널러지(17250원 상승100 +0.6%)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0%고 만기일은 2021년 1월 5일이다.

-골든센츄리(3765원 상승45 +1.2%)의 중국 자회사인 양주금세기차륜제조유한공사가 생산효율 제고 및 매출 증대를 위해 171억3201만원 규모의 신공장 시설 및 인테리어 시공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피씨엘(16550원 상승3800 +29.8%)이 최근 현저한 주가급등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요구에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답변공시했다.

-우리들제약(11350원 하락550 -4.6%)은 주가 급락 사유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요구에 "중요 공시 사항 없다"고 답변 공시했다.

-쏠리드(4160원 하락200 -4.6%)가 종속회사인 (주)에스엠에이솔루션홀딩스의 운전자금 지원을 위해 102억5000만원을 대여한다고 공시했다. 지난 11월 21일 유상증자 결과가 반영된 연결기준 자기자본 대비 10%에 해당하는 규모다.

-LG디스플레이(29900원 하락200 -0.7%)는 아이폰X향 OLED패널 공급계약 체결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요구에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없다"고 답변 공시했다.

-씨에스윈드(25350원 상승1000 +4.1%)는 주당 350원씩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기준일은 12월 31일이다.

-디에스케이(10550원 하락200 -1.9%)의 박광철 대표이사가 김태구 대표이사와 원만히 합의해 사문서위조죄 등으로 고소한 사건에 대한 무고죄 고소를 취하했다고 공시했다.

-아스타(17500원 하락1200 -6.4%)가 최근 현저한 주가급등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요구에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답변공시했다. 다만 아스타 측은 "전년도 매출액의 10%이상 규모의 진단 시스템 판매계약을 추진 중에 있다"고 부연했다.

-두산인프라코어(9010원 하락160 -1.7%)는 재무건정성 강화를 위해 보유 중인 두산밥캣 주식 400만주를 총 1432억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일자는 오는 7일이며, 처분 후 지분율은 55.3%다.

-시너지이노베이션(2360원 하락85 -3.5%)이 타법인 주식을 취득하고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08억원 규모의 단기차입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너지이노베이션의 차입금은 24억원에서 132억원으로 증가했다.

-코리아써키트(13850원 하락550 -3.8%)는 해외진출 교두보 마련 및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00만달러를 베트남 현지 법인 설립에 투자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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