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준금리 연내 인상 전망에 은행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10시 13분 현재 신한지주는 50700원 전일대비 상승1050 (+2.11%)에 거래 중이다.
KB금융(2.22%), 하나금융지주(2.03%), 우리은행(0.85%), 기업은행(2.14%) 등도 상승세다.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의장은 전날 연설에서 올해 1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로 인해 은행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뉴욕증시 주요 지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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