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진 이사장 "사회적 약자들을 배려하기 위한 운동에 적극 나설 것"
사회정상화운동본부가 장애인 단체에 자전거를 기부했다.
지난 15일 사단법인 사회정상화운동본부(이사장 김두진, 이하 운동본부)는 종암경찰서 대강당에서 이상현 경찰서장 등 경찰서 직원과 함께 성북구 장애인 부모회와 탈북민들에게 자전거 30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운동본부의 김원섭·곽형선 이사, 그리고 탈북민들과 장애인 단체 회원도 참석해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운동본부 관계자는 “앞으로 운동본부는 자전거가 꼭 필요한 단체나 개인에게 150여대의 자전거를 나누어 드릴 계획을 갖고 있다”며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연락을 주시면 성실히 검토해 자전거를 나눠 드리겠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회정상화운동본부 연락처는 다음과 같다.
☎ 02-6959-9903 (FAX 02-6959-9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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