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상화운동본부, 장애인 단체에 자전거 기부
사회정상화운동본부, 장애인 단체에 자전거 기부
  • 한국증권신문 기자
  • 승인 2017.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두진 이사장 "사회적 약자들을 배려하기 위한 운동에 적극 나설 것"
▲ (앞줄 왼쪽부터) 곽형선 이사, 김원섭 이사, 한사람 건너 이상현 종암경찰서 서장, 김두진 사회정상화본부 이사장, 성북장애인부모회 김행화 대표, 탈북민대표

사회정상화운동본부가 장애인 단체에 자전거를 기부했다.

지난 15일 사단법인 사회정상화운동본부(이사장 김두진, 이하 운동본부)는 종암경찰서 대강당에서 이상현 경찰서장 등 경찰서 직원과 함께 성북구 장애인 부모회와 탈북민들에게 자전거 30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운동본부의 김원섭·곽형선 이사, 그리고 탈북민들과 장애인 단체 회원도 참석해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운동본부 관계자는 “앞으로 운동본부는 자전거가 꼭 필요한 단체나 개인에게 150여대의 자전거를 나누어 드릴 계획을 갖고 있다”며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연락을 주시면 성실히 검토해 자전거를 나눠 드리겠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회정상화운동본부 연락처는 다음과 같다.

☎ 02-6959-9903 (FAX 02-6959-9904)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