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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금) 신문클리핑] 지금 대한민국에 무슨 일이?
[0호] 2017년 09월 08일 (금) 08:41:02 도주혁 인턴기자 ehwngur95@daum.net

1. 문재인 대통령이 이틀간의 러시아 방문을 마치고 어젯밤 귀국함.
푸틴 러시아 대통령, 아베 일본 총리와 잇따라 가진 정상회담에선 북핵 대응 방안이 집중논의함.

2.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69.0%로 처음으로 70%대 아래로 내려감.
한반도 안보위기 고조 등의 영향이라는 분석임.

3. 홍준표 한국당 대표가 정부의 대북관련 외교정책을 비판, 자신이 미국과 중국을 방문해 북핵 위기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힘.
홍 대표는 "정부가 못하는 국제 북핵 관련 외교를 이젠 우리가 한 번 나서야 할 때"라고 주장함.

4. 국민의당이 내년 호남의 사회간접자본 예산이 무더기 삭감됐다는 주장에 민주당은 '편협한 정치공세'라며 성토함.
안철수 대표는 송정역에서 "대선이 끝나고 넉 달 만에 호남고속철은 다시 서러운 시간을 맞고 있다"고 주장함.

5.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는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북핵 상황과 관련해 "핵을 직접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함.
주는 "복지는 급하지 않다"며 미사일 방어체계에 10조 원의 예산을 쓰자고 말함.

6. 사드의 배치가 발사대 2기를 반입한 이후 넉 달여 만에 사실상 마무리.
중국은 "자신의 안전을 위해 남의 안전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해치는 행위"라고 비난함.

7. 미국은 대북제재 결의안 초안을 14개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에 회람함.
회원국들이 북한의 밀수 선박을 단속할 때 군사력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김정은을 포함한 핵심 지도부를 제재 대상에 올림.

8. 중국 상무부가 대북 원유 공급 중단 가능성에 대해 유엔 안보리 결정을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힘.
중국은 향후에도 한반도 비핵화,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도움이 되는 원칙에 따라 경제 무역 사안을 처리할 것이라고 주장.

9. 박근혜 정부가 강행했던 역사 교과서 국정화 사업에 대한 진상조사가 실시됨.
법조계, 학계, 시민사회 등 외부 인사가 참여한 진상조사는 강제력이 없어 조사가 교육부 내부로 한정될 것이란 지적임.

10. '문화계 블랙리스트'관련해 김종덕 전 문체부 장관이 법정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다고 증언함.
朴의 공무원에 대한 사직 강요 의혹에 대해서도 수긍한다는 취지로 증언함.

11.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포항공대 '청년창업간담회'에 변희재를 초청해 논란.
박 후보자는 한국창조과학회 이사, 뉴라이트 사관 등으로 논란을 일으킨바 있음.

12. 박근혜 캠프 출신인 김모는 한국전력기술에 면접없이 특채되어 1년에 하루 출근해 급여·퇴직금으로 8000여만원을 받음.
김의 부서장은 김씨가 매주 3일씩 정상 출근한 것처럼 153회에 걸쳐 근무상황 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해 결재함.

13. 부하 직원에 "태하강에 빠져 죽아라"고 막말한 김정래 한국석유공사 사장과 노조가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음.
측근 채용 비리와 부당 노동 행위, 부하 직원에 대한 인격 모독성 ‘막말’ 등을 이유로 노조는 사장 퇴진 운동을 하고 있음.

14. 적자와 사드 보복에 이마트가 롯데에 이어 중국에서 완전히 철수.
삼성전자, 현대·기아차 등 다른 국내 기업들도 중국 시장에서 속속 밀려나고 있음.

15. '문재인 대통령 시계'가 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90만 원을 호가.
4만 원짜리 시계의 거래가가 원가의 22배 넘게 치솟아 거래되고 있음.

16. 헌혈 참여가 감소하면서 2016년 혈액 적정 보유일수가 130일에 불과해 대책마련이 시급..
2015년과 비교해 69일이나 줄었고 최근 5년 중 가장 짧았다는 분석.

17. 국군 사이버사령부가 2012년 총·대선을 앞두고 선거 개입을 계획한 지침을 청와대에 보고함.
같은 해 댓글 공작 심리전단 요원 선발을 청와대에 ‘총선 및 대선 시 북한 개입 대비’라고 채용 목적을 알림.

18. '댓글공작'의 국정원 외곽팀장에 대해 '도주염려 없다'며 구속영장을 기각.
민간인 신분으로 댓글활동에 참여한 노모 양지회 전 기획실장, 박모 현직 간부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이 기각됨.

19. 검찰이 2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진경준 전 검사장에게 130억 원을 추징해 달라는 의견을 대법원에 제출함.
검찰은 무상으로 받은 4억여만 원뿐 아니라 이로 형성된 129억여 원의 시세 차익까지 추징해야 한다는 주장임.

20. 한국은 15년째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를 기록하고 있음.
개인의 고독과 우울증을 부추기는 문화와 교통사고 예방예산의 0.02%에 불과한 자살 예방예산 등 자살을 막으려는 노력은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는 지적임.

21. 일명 '고양이똥 커피'로 불리는 ‘루왁 커피’는 사향고양이의 소화기관을 거쳐 발효된 커피로 마니아 사이에는 인기가 높음.
철창에 갇힌 사향고양이는 커피 열매만 먹어 영양실조와 카페인 중독으로 자해행동까지 한다고 비판.

22.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의 2차 피해가 커지고 있음.
피해자를 조롱하는 글을 비롯해 가해자 가족의 신상이 공게되면서 직접 가해자 집을 찾아가 돌과 오물을 투척하는 사건이 발생함.

23. '강릉 10대 폭행 사건'의 가해자 1명이 'SNS 스타'가 되고 싶다는 글을 올려 충격.
폭력에 대한 죄책감은커녕 이번 일을 발판 삼아 SNS 스타가 되겠다는 바람을 버젓이 드러냄.

24. 의사 명의로 요양병원을 설립한 뒤 직접 운영한 병원사무장이 구속됨.
국가 보조금 3백억 원을 받아 병원운영비를 가족 월급, 아파트 관리비, 자녀학자금 등으로 사용함.

25. 일본 정부가 원전은 안전하다며 원자료를 재가동함.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이후 멈췄던 원전의 80%를 재가동을 결정함.

26. 허리케인 어마가 카리브해 일대를 강타하면서 프랑스령 마르탱 섬에서 4명이 사망하는 피해가 속출.
주말 상륙이 예상되고 있는 미국 플로리다에서는 대피행렬이 줄을 잇고 있음.

27. 배우 송재희와 지소연 커플이 어제(9일) 경기도 양평에서 비공개 결혼식.
7월 열애와 동시에 결혼을 발표한 지 2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림.

28.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 이주노가 사기·강제추행 혐의(1심 1년6개월징역)를 부인함.
2013. 지인에 1억 빌려 갚지 못해 사기죄 고소당한 사건과 관련 모두 변제했고, 2016.6.클럽에서 두 여성 강제 추행혐의와 관련 현장 목격자가 있다며 증인 신청함.

29. 10. 31.에 결혼하는 배우 송중기(32)-송혜교(35) 커플이 웨딩화보 촬영지로 미국 센프란시스코를 선택함.
촬영은 배용준-박수진 부부,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웨딩 사진을 맡았던 사진작가 홍장현이 맡음.

30. 마약과 음주운전 혐의로 구속된 그룹 남녀공학 출신 배우 차주혁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열림.
지난 8월 차주혁은 재판부로부터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됨.

31. 그룹 유키스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멤버 기섭이 부상을 당함.
사고로 2도 화상을 입은 기섭은 온몸에 수십 개의 파편이 박혀 병원에서 1차 치료를 받고 현재 소속사에서 정한 거취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음.

32. '간꽁치'로 알려진 개그맨 신종령이 또 다시 폭행 사건에 연루.
5일 새벽 술집에서 손님을 폭행해 피해자는 뇌출혈로 전치 6주 진단을 받고 치료중임.

33. 배우 문근영이 희귀병(급성구획증후군)딛고 '부산영화제'을 통해 활동 재개 예정.
문이 주연을 맡은 영화<유리정원>이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장됨.

34. '맨발의 청춘'의 영화계 원로 김기덕 감독이 별세함.
향년 83세. 김 감독은 지난 4월 폐암 진단을 받고 투병해온 것으로 알려짐.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9일 오전 11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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