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금융투자교육원이 「유언대용신탁 실무」과정을 개설했다.
금투협은 자산가들의 자산관리 및 상속·증여에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한 유언대용신탁에 대한 금융투자업계의 관심 증대에 따라 신탁업무 종사자들의 실무 능력 강화를 위해 「유언대용신탁 실무」과정을 9월 4일부터 개설했다.
「유언대용신탁 실무」과정은 유언대용신탁 실무에 필요한 상속·증여세제 및 친족·상속법제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동 분야 법률 및 세무전문가로부터 유언대용신탁상품의 설계, 상담, 계약의 노하우를 습득하여 유언대용신탁업무 수행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9월 4일부터 9월 15일까지 총 6일간 24시간이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3일(월·수·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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