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테마주' 개미투자자 무덤 됐다
'대선테마주' 개미투자자 무덤 됐다
  • 도주혁 인턴기자
  • 승인 201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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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테마주'에 투자한 개미들만 후유증을 앓고 있다. 대선테마주에 투자한 투자들이 평균 61만 7000원의 손해를 봤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대선 테마주의 주가 변동률은 25%였으며, 개인 투자자는 테마주의 83%인 186개 종목에서 손실을 봤고, 평균 손실액은 계좌당 61만 7천 원이었다.

금융감독원은 1월부터 '정치테마주 특별조사반'을 운용한 결과, 48개 종목이 불공정거래 가능성이 있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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