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상장 첫날 공모가 하회
ING생명, 상장 첫날 공모가 하회
  • 오혁진 기자
  • 승인 201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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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이 코스피 상장 첫날 공모가를 하회하고 있다.

11일 오전 11시 17분 현재 ING생명은 31400원 전일대비 상승 200 (+0.64%)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 33000원과 비교하면 1,800원 낮은 수준이다.

ING생명 시초가는 공모가 33000원 대비 5.5% 내린 31200원으로 결정됐다.

ING생명보험은 지난달 26~27일 일반 투자자 공모 결과 일반인 투자자에 배정된 물량 완판에 실패했다.

대표주관사인 삼성증권에 따르면 670만주 모집에 5475670주 신청이 들어왔다. 청약 경쟁률은 0.821로 공모물량 완전 판매에 실패했다.

앞서 ING생명은 공모 청약 최종경쟁률이 0.821로 집계됐다. 청약 증거금은 903억원이었다. 이틀동안 일반공모 청약결과 최종 670만주 모집에 5475670주의 신청이 들어왔다. 당시 미달 물량은 기관투자자들이 받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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