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구 더존비즈온 본부장 “디지털파워·아날로그적 감성, 조화 이뤄야”
지용구 더존비즈온 본부장 “디지털파워·아날로그적 감성, 조화 이뤄야”
  • 오혁진 기자
  • 승인 2017.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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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용구 더존비즈온 본부장이 지난 9일 세종호텔 3층에서 열린 세종포럼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지용구 더본비즈온 본부장이 스마트시대의 경쟁력에 대해 강조했다.

지난 9일 오전 지 본부장은 세종호텔 3층에서 열린 세종포럼에서 스마트시대의 경쟁력은 디지털의 파워와 아날로그적 감성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것에 있다고 말했다.

지 본부장은 2006100대 우수특허제품 발명가 선정에서 산자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유비쿼터스 IT분야 전문가 ‘U인물로 선정된바 있다.

지 본부장은 먼저 문화변동의 제1 요인에 대해 과학기술의 발전에 있다고 봤다. 그는 현재는 IT기술의 발전이 낳은 스마트폰이 그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같은 변혁의 시기에 스마트폰으로만 한정돼 수식되던 스마트는 이제 정치, 경제, 사회 등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새로운 의미 정립이 필요하다고 했다.

스마트 시대 속에 살아가기 위해서는 그 본질에 대한 개념을 정확히 탐구해 스마트의 기본 개념을 이해해야 한다. 지 본부장은 기업의 비즈니스 환경과 사람들의 생활 문화를 스마트가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그 기술의 발전과정을 다양한 차원에서 설명했다.

스마트활용에 대해서는 기술의 깊이보다 응용의 넓이를 추구하는 스마트워크와 소셜 네트워킹과 앱(App) 세상 이야기를 하며 소통의 힘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IT시대에 접속과 접촉, 사색과 검색, 온라인과 오프라인, 스마트워크와 스마트라이프, 그리고 디지털의 파워와 아놀로그적 감성의 균형과 조화를 설명하면서 초연결의 시대에 디지털 균형감의 중요성에 대하여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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