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첫 재판이 오늘 2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다. 이 부회장 측은 특검의 공소 사실을 모두 부인했다. 청와대의 압박을 못 이긴 피해자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향후 검찰과 삼성변호사 측간에 치열한 법리 공방이 예상된다. 저작권자 © 한국증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민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