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2460원 보합0 0%)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199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손실 8억원, 매출액은 전년 보다 46.2% 줄어든 2420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오롱글로벌(12600원 상승450 +3.7%)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48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1% 증가한 3조1800억원, 영업이익은 44.1% 확대된 606억원을 달성했다.
-현대중공업(146500원 상승1500 +1.03%)은 지난 1월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6.85% 줄어든 1조1851억73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휠라코리아(71500원 상승2400 +3.47%)가 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효성(131500원 상승500 +0.38%)은 열린 이사회에서 두미종합개발 주식회사와의 소규모합병을 승인 받았다고 공시했다.
-한진해운(780원 보합0 0%)은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파산선고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채권 신고 기간은 이날부터 5월 1일까지이고 1회 채권자집회기일은 6월 1일이다.
-미동앤씨네마(6230원 상승90 +1.47%)는 지난해 연결 영업손실이 62억4678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8억7269만원으로 29.08%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32억5719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세진중공업(2990원 하락75 -2.45%)은 지난해 영업이익 197억원으로, 전년 보다 44.2%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7%, 17.2% 줄어든 4274억원, 196억원으로 집계됐다.
-LG(63000원 하락500 -0.79%)는 구본무 LG그룹 회장 여동생 구훤미 씨가 이달 7일부터 이날까지 LG 주식 21만주(지분율 0.12%)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큐브스(2125원 하락50 -2.3%)는 이장혁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퇴임했다고 공시했다.
-한화테크윈(41700원 상승550 +1.34%)이 자사주 60만주를 장내매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예정금액은 246억원이다.
-원익홀딩스(5810원 상승90 +1.57%)는 지분 추가 확보를 통한 경영권 안정화를 위해 자회사 테라세미콘의 주식 128만5858주를 316억3210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비율은 25.10%다.
-아세아제지(19500원 상승50 +0.26%)는 종속회사인 제일산업주식회사가 동광판지주식회사의 골판지 제조부문 양수 계약을 해제한다고 공시했다. 사유는 '계약선행조건 미충족'이다.
-부방(4350원 상승40 +0.93%)은 자회사인 부방유통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56억1957만원으로 전년 대비 112.9%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64억5473만원으로 130.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5억1601만원으로 119.4%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