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목앤’ 인후염 스프레이 시장의 강자
한미약품 ‘목앤’ 인후염 스프레이 시장의 강자
  • 어승룡 기자
  • 승인 201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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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제품력 ‘호평’…전국 9천곳 판매

인후염 스프레이 시장 점유율 1위인 '목앤'

 

 

 

 

 

 

 

 

 

 

 

 

 

 

 

 

 

 

한미약품의 ‘목앤’(일반의약품)이 인후염 스프레이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목앤은 출시 18개월만에 전국 9,000여개 약국 거래처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현재 인후염 스프레이 시장 매출 10.8억(2015.4Q~2016.3Q IMS데이터 기준)을기록하고 있다.

목앤은 목 염증 및 염증으로 인한 통증 완화, 부종, 구내염, 쉰 목소리에효과적인 제품으로,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과 '수용성아줄렌' 성분이함유되어 있다.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은 항균 작용을 하며, 수용성아줄렌은 항염∙진통에 효과적이다.

외부 균 침입을 방지하는 독일산 디바이스를 사용해 보존제를 포함하지 않았으며, 타 제품과 달리 요오드 성분을 포함하지 않고 박하향을 첨가해 사용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또 회전형 안전클립으로 되어 있어 휴대시 액체가 새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목 ‘염증완화∙항균’ 이중작용, 상쾌한 박하향 첨가

한미약품 관계자는 “춥고 건조한 겨울철이 되면서 인후염 및 쉰 목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목앤의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여나갈 수 있도록 영업∙마케팅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반의약품인 목앤은 약국 전문 영업∙마케팅 회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된다. 제품 용기 노즐을 입또는 목 안 환부를 향하게 하고 적당량을 1일 수회 분사하면 된다. 30개월 이상 소아의 경우, 보호자 감독하에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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