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내가 대통령이었다면 세월호 참사 없었을 것”
박원순 시장 “내가 대통령이었다면 세월호 참사 없었을 것”
  • 오혁진 기자
  • 승인 2017.0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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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서울시장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711차 촛불집회에 참여해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했다.

이날 박 시장은 무능한 박근혜 정권이 자신의 잘못을 끝까지 인정하지 않고 있다. 내가 대통령이었다면 세월호 참사는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박 시장은 당시 박 대통령이 주사를 맞았다 하더라도 헬기를 타고 바로 갔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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