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7일 11차 촛불집회에 참여해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했다.
이날 박 시장은 “무능한 박근혜 정권이 자신의 잘못을 끝까지 인정하지 않고 있다. 내가 대통령이었다면 세월호 참사는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박 시장은 “당시 박 대통령이 주사를 맞았다 하더라도 헬기를 타고 바로 갔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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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7일 11차 촛불집회에 참여해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했다.
이날 박 시장은 “무능한 박근혜 정권이 자신의 잘못을 끝까지 인정하지 않고 있다. 내가 대통령이었다면 세월호 참사는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박 시장은 “당시 박 대통령이 주사를 맞았다 하더라도 헬기를 타고 바로 갔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