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 대가 '단원' "새누리당 대표, 이주영 의원 당선 유력"
명리학 대가 '단원' "새누리당 대표, 이주영 의원 당선 유력"
  • 박철성 칼럼니스트
  • 승인 201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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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대표에 이주영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는 당대 최고의 명리학 대가의 예언이다. 이 후보는 세월호 사건 당시 저주에 가까운 원망과 비난을 가슴에 담았다. 희생자와 유가족들의 한 맺힌 심정을 뜨거운 눈물로 받아냈다. 세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새누리당 대표에 이주영 의원의 당선이 유력하다!”

국운(國運)과 총선의 당락 등의 예언을 통해 당대 최고의 명리학 대가인 단원(경주도사). 경주도사는 오는 8월 9일 새누리당 대표 선거결과를 이같이 예언했다.

경주도사는 제산 박재현 선생(朴宰顯, 1935~2000)의 수제자이다. 박재현 선생은 고 이병철박태준 회장의 카운셀러 역할을 했다. 그는 포항제철 용광로의 위치와 방향을 정했고 학계에서 인정하는 인물이었다.

단원은 새누리당 대표 후보 이주영 의원(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1951년 양력 930일 생이다. 그런데 태어난 시각이 자정이라면서 이런 경우 명리학으로 접근할 때는 다음날인 101일로 풀이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주영 후보의 타고난 명조를 자세히 살펴보면 벽갑인정(劈甲引丁)’의 구조로 짜인 귀격사주(貴格四柱)’”라면서 즉 벽갑인정은 '갑목(甲木)을 쪼개고 정화를 끌어 쓴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갑목은 10천간(天干) 중 첫 번째로 가장 먼저 진취적 기상으로 높이 오르는 기운을 지니고 있다. 일단 결정하면 쉽게 바꾸지 않는 성향이다. 늘 남보다 먼저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최고의 자리에까지 오르는 천간이다. 자연에서는 큰 나무를 비유하기도 한다.

또 귀격사주는 귀기(貴氣)를 띠는 좋은 사주이다. 귀격이란 인격이 고결하고 재물과 인격을 갖춘 부귀쌍전(富貴双全)’하게 되는 격이다.

이 후보는 관인상생(官印相生)’의 기운을 받고 있다. 관이 공망(空亡) 되어 왕기를 띄고 있다. 따라서 올해 출사표를 던지면 인정도장을 받는 시기로 풀이된다. 즉 당선이 유력하다.” 단원은 자신감에 가득했다.

이 후보의 경우 올해 음력 7월이 관운의 정점인 경금기운(庚金氣運)’이 최고점에 도달하는 시기이다. 아울러 병신합수(丙辛合水)로 격운(格運)되어 명실상부(名實相符)한 관인상생의 시기이다. 최고의 길운이다. 또한, 오는 89일 새누리당 전당대회 당일 일진은 계해(癸亥)일이다. 이날은 장생(長生) 후원일이다. 즉 최고의 길일(吉日)이다.”

단원은 선거 초반 분위기에서 다소 오리무중(五里霧中)의 느낌을 받을 수 있겠다면서 그러나 전당대회 당일, 유리한 기운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극대화된 기운이 조성되기에 천우신조(天佑神助)에 힘입어 당선의 기쁨이 따른다는 내용이다.

또한 그는 난세가 영웅을 만든다는 만고불변(萬古不變)의 이치처럼 이 후보가 현시점에서 난관을 타개할 구심점 역할의 최적격 운세를 지니고 있다. 이 후보는 길이 아니면 가지 않는 청명하고 순수한 천기를 타고났다면서 이 후보는 세월호 사건 당시 저주에 가까운 원망과 비난을 가슴에 담았다. 희생자와 유가족들의 한 맺힌 심정을 뜨거운 눈물로 받아냈다. 국민 모두 진정으로 함께 아파하며 믿음과 신뢰를 되찾아가는 그의 모습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가 사심 없는 진실한 화합과 융합을 실천할 지도자임을 직감할 수 있었다.”면서 그의 언행일치(言行一致)는 타고난 순수 청명(淸明) 명조이기에 가능하다고 판단된다고 단원은 이번 새누리당 대표 선거결과를 예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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