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웅진씽크빅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7,000원을 제시했다.
김기영 SK증권 연구원은 “웅진씽크빅의 전집 북클럽과 북클럽 스터디의 더딘 신규회원 유입에 따른 성장우려가 크지만 국내외 소비재기업과의 공동 마케팅을 바탕으로 교육플랫폼 기업으로의 변신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2년 약정 회원의 8월 이후 만기 도래로 회원수 순증 여부가 성장의 폭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되며, 컨텐츠 이용 전환 고객비중이 40% 이상을 유지할 경우 긍정적인 수준으로 판단된다. 전집 북클럽의 회원수 순증, 북클럽 스터디의 M/S 확대에 따라 하반기부터 점진적인 규모의 경제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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