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아이마켓코리아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8,000원을 제시했다.
김기영 SK증권 연구원은 “최근까지의 주가하락을 통해 삼성그룹 보장물량에 대한 우려, 안연케어 이후 적절한 M&A 부재 등의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전략고객사 확대를 통해 비삼성그룹 비중이 확대되고, 안연케어를 통한 M&A 확대가 이뤄질 경우 기업가치는 재차 회복국면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연구원은 “삼성그룹 일부 계열사 외부 매각으로 ‘17 년 이후 보장물량 감소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지만 전면적인 사업 재조정 가능성은 크지 않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한국증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