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證]코오로이, Risk 해소! 실적 성장!
[이베스트證]코오로이, Risk 해소! 실적 성장!
  • 양가을 기자
  • 승인 2016.0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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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코오롱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85,000원을 제시했다.

이에 양형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룹의 세가지 Risk가 해소되었고, 2016년부터 그룹의 실적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에 매수 시점이라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인보사는 2016년 4월 국내 임상 3상을 완료하고 6~7월 품목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미국에서도 지난해 임상 2상 시험을 마친 후 임상 3상 승인을 받았다. IRB 승인절차 및 환자투약을 준비 중이다. 2016년 4월 OARSI에서 통계적 우월성이 입증되었다.

그룹의 최대 Risk는 세가지였다. 첫째, 듀폰과의 6년 동안 진행된 아라미드 관련 소송이다. 지난해 완료되었다. 둘째, 적자가 지속되는 자회사 네오뷰 청산 이슈다. 지난해 청산되었다. 셋째, 코오롱글로벌 이슈다. 차입금은 3,620억원까지 감소했고, 수주의 퀄리티도 좋아지고 있다. 올해 600억원을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으로 Risk가 해소되고 있다.

2016년 1분기 매출액 8,463억원에 영업이익 404억원, 지배주주순이익 239억원을 기록했다. 2016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0조원에 영업이익 44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 2016년 매출액 4.3조원에 영업이익 1,643억원, 지배주주순이익 78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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