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의 신개념, 저자극 ‘올인원 천연세제’
청소의 신개념, 저자극 ‘올인원 천연세제’
  • 박현서 기자
  • 승인 2016.03.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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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천연세제 욕실, 주방, 거실, 창문 어디나 간편하고 깔끔하게...

최근 트렌드에 민감한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 ‘친환경/유기농’과 ‘저자극’ 세제가 인기를 끌고있다.

세제 성분과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요구는 시간이 지날수록 보다 세심해지고 능동적으로 바뀌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세제 기업들도 친환경 제품 출시와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욕실이나, 주방, 거실, 창문 등을 청소할 때 안전한 친환경 유기농 세제를 선호하면서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올인원 유기농 세제는 안전한 친환경 성분뿐만 아니라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브랜드로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플래넷블루코리아 이준우대표는 “원료와 성분을 살펴보며 피부에 저자극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유기농 세제이기 때문에 세척한 물이 하천으로 흘러내려가도 수질, 토양 오염이 안되고 아토피나 알레르기성 질환, 환경호르몬의 염려가 없어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친환경 유기농 세제를 사용하기 전에는 용도별로 여러 개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올인원 천연세제는 욕실, 주방 거실, 창문에 관계없이 집안 구석구석 찌든때와 곰팡이때를 쉽게 제거하고, 악취 제거와 살균소독, 광택까지 한 번에 가능해서 어디에서든 힘들이지 않고 간편하고 쉽게 청소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준우대표는 “올인원 천연세제는 안전한 친환경 성분에 저자극 제품이기 때문에 고무장갑이 없어도 주부나 노약자가 사용하기 적합하다. 또한 깨끗한 청소, 사람의 안전, 자연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고농축 친환경 세제다.라고 강조했다.

욕실청소

곰팡이와의 전쟁이 치열한 욕실에도 올인원 천연세제가 든든한 지원군이다. 세면대, 변기, 욕조에 올인원 천연세제를 뿌리고 수세미로 문지른다. 세면대에 녹이 생겼다면 반으로 자른 토마토로 문질러 제거한다. 주방도구의 녹도 토마토로 없앨 수 있다.

만약 토마토가 없으면 마른 헝겊에 콜라를 묻혀 닦는다. 올인원 천연세제는 변기 청소에도 유용하다. 변기에 올인원 천연세제를 붓고 2~3분 후 물을 내리기만 하면 된다.

샤워기는 올인원 천연세제를 뿌란 후 닦아주면 세균번식을 막는다. 타일 이음새의 가벼운 곰팡이는 올인원 천연세제를 칫솔이나 수세미에 발라 닦는다.

거실청소

위생을 위해 가정에서는 스팀청소기를 사용한다. 스팀청소기는 나무바닥의 틈을 벌어지게 하거나 장판 색을 바래게 한다. 가급적 스팀청소기 사용횟수를 한 달에 1~2회로 줄이고, 올인원 천연세제로 닦으면 살균효과를 얻는다.

마루나 나무가구는 쌀뜨물을 분무기로 뿌리거나 걸레에 적셔 닦으면 때가 제거되고, 윤도 난다. 단, 코팅하지 않는 나무엔 쓰지 않는다. 창문은 올인원 천연세제를 분무기에 넣어 뿌린 후 헝겊이나 신문지로 닦는다.

천연 가죽소파는 바나나 속껍질로 청소 할 수 있다. 카펫은 올인원 천연세제를 쓴다. 먼저 올인원 천연세제를 뿌린 다음 카펫 전체를 손으로 문지른다. 그 상태로 몇 시간에서 하룻밤을 놔둔 후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인다. 얼룩이 있다면, 올인원 천연세제를 뿌린 후 걸레로 닦는다.

주방청소

가스레인지의 받침대는 올인원 천연세제로 닦는데, 물에 오래 담가두면 부식되므로 주의한다. 식용유를 마른 천에 묻혀 닦으면 쉽게 기름때가 제거되고 녹스는 것도 막는다.

가스레인지에 온기가 남아있을 때 올인원 천연세제를 뿌린 뒤 적당히 불려두면 찌든 때를 없애기 쉽다. 후드는 올인원 천연세제를 뿌린 닦는다. 후드 필터는 6개월마다 반드시 교체한다.

배수구는 거름망을 빼고 올인원 천연세제를 충분히 뿌린 다음 뜨거운 물을 붓는다. 거품이 올라오면 솔로 문질러 헹군다. 거름망도 같은 방법으로 청소한다. 배수구 청소에는 칫솔이 요긴하다.

싱크대의 설거지통은 올인원 천연세제를 뿌리고 물에 적신 스펀지로 문지른다. 물로 씻어낸 후 식초수를 뿌리고 마른 헝겊으로 물기를 닦으면 냄새, 세균, 곰팡이를 한꺼번에 없앨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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