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은 신영증권 (51,300원 상승500 1.0%)은 지난 27일 임직원 227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오대산 등반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오대산 산행은 1990년부터 27년간 이어온 사내 정기행사로 오대산 상원사에서 출발해 적멸보궁, 비로봉 정상까지 오르는 왕복 약 7km 코스로 짜여졌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오대산 정기산행은 가을 트레킹 행사와 더불어 임직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정기 행사"라며 "창립 60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 스스로 각오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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