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지역 반도체 제조업체들의 지난 3월 수주량이 작년 같은달에 비해 70% 증가했다고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19일 밝혔다.
SEMI는 이어 북미 지역의 수주-출하비율(BB율)이 1.10으로 집계됐다고 덧붙였다.
3월의 BB율은 한달 전의 1.15나 지난 1월의 1.19보다는 낮은 수치다.
또 SEMI는 이 기간 전세계 반도체 수주 금액의 3개월 평균값이 13억2천100만달러로 지난해 3월에 비해 7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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