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도넛, 분당 정자 지역에 두 번째 매장 오픈
미스터도넛, 분당 정자 지역에 두 번째 매장 오픈
  • 박기영 기자
  • 승인 2015.12.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존 정자역점을 운영하고 있는 가맹주가 2호점 열어
-본사의 지원과 수익성으로 두 개 매장 운영 결정

수제 도넛카페 미스터도넛(www.misterdonut.co.kr)이 분당 정자 지역에 매장을 추가로 오픈 한다.
 
이번에 오픈 하는 매장은 분당 정자역점에서 미스터도넛을 운영하는 가맹점주가 추가로 오픈 하는 매장으로 미스터도넛의 새로운 컨셉 모델인 유키친을 적용했다. 이로써 미스터도넛은 분당 정자 지역에서 2개의 매장이 들어서게 됐다.
 
새롭게 오픈 하는 정자 2호점은 정자동의 고급주거상권지역에 속하는 아데나루채 아파트 상가에 위치해 있다. 이 지역은 고급 아파트단지들이 들어서 있는 주거밀집 지역으로 거주 주민들의 매장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주변 직장인들의 이용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자역에서 미스터도넛을 운영하고 있는 정자역점 가맹점주는 미스터도넛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새로운 컨셉 모델인 유키친에 대한 믿음으로 같은 지역 내에 2호점을 오픈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스터도넛은 매장에서 도넛을 직접 만드는 유키친 컨셉이라는 차별성과 철저한 사전교육과 지원으로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아이템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매장을 운영 중인 기존 가맹점주까지 유키킨 컨셉을 도입해 추가로 매장을 운영하겠다는 움직임이 늘고 있는 추세다.
 
미스터도넛은 현재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매장을 늘리고 있는 상황으로 서울을 비롯해 지방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최근에는 광주 지역 매장을 오픈 했으며 곧 청량리역사점도 오픈 예정이다.
 
정자 지역 내 두 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된 가맹점주는 “미스터도넛 제품에 대한 자신감과 본사의 지원으로 처음 창업을 한 이후 수익성이 좋은 유키친 매장을 더 오픈하여 수익을 높여보고 싶었다” 며 “향후 계획도 매장을 더 늘려 운영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미스터도넛 관계자는 “미스터도넛은 가맹점주들의 안정적인 수입을 위해 창업 전 철저한 사전 교육과 오픈 후 다양한 마케팅 지원 등으로 성공창업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다” 며 “특히 미스터도넛의 장점인 유키친 컨셉은 소비자들의 신뢰도 상승은 물론 직접 제조로 인해 원가를 낮춰 수익성이 높아져 가맹점주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터도넛은 1955년 미국 보스턴에서 창업한 수제도넛 전문점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1971년 일본으로 건너가 현재 일본 내에서만 14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업체이다. 한국에서는 ㈜SDK2가 일본 미스터도넛을 운영하는 ‘더스킨(Duskin)’사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으면서 한국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정성으로 빚어낸 미스터도넛만의 맛과 건강한 식재료 사용으로 인해 최근 고객감동브랜드지수 도넛 부문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