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나 수익추정치 하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10,000원으로 낮춘다.
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중국을 비롯한 이머징마켓 건설기계 시장의 침체로 단기간에 의미 있는 실적개선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그러나 3분기가 실적 저점이고 인력조정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끝났으며 유동성 리스크도 해소된 점을 감안하면 주가의 방향성은 상방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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