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마켓코리아(122900KS｜매수(유지)｜TP:35,000원)
삼성그룹 보장물량(연 2.05조원) 정체로 M&A 및 해외법인을 통한 사업확대가 필요하다. 안연케어와 큐브리지 인수는 사업영역과 고객사 접점 확대라는 측면에서 성장의 핵심관건이며, 해외사례를 감안시 활발한 M&A를 통해 대형업체의 탄생이 가능할 전망이다. 특히, 일반 MRO자재, 의약및 의료용품분야에서 동사의 사업역량이 확대될 전망이다.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주가 35,000원을 제시하며 신규편입한다.
- CJ헬로비젼(037560KS｜매수(유지)｜TP:16,000원)
2013년 이래 유료방송 업계의 경쟁 심화로 사업 환경이 악화돼 주가가 장기간 약세 국면을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동사는 악화된 사업 환경 속에서도 미래의 사업적 대비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 최근 들어 유료방송 업계의 경쟁 강도가 점차적으로 완화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어 긍정적이다. 업황과 주가의 점진적인 회복세가 지속될 것을 전망한다.
-넥센타이어(002350KS｜매수(신규편입)｜TP:14,000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000원으로 신규분석을 시작한다. ①중국산 타이어 제재에 따른 수혜는 3분기부터 본격화 될 것이고, ②상대적으로 높은 UHPT 비중은 40%를 유지하면서 제품믹스 개선을 견인할 것이며, ③중국매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아 중국시장내 경쟁격화에 대한 우려는 기우에 불과할 것이기 때문이다. 타이어 업종내 Top-pick으로 제시한다.
- 인터파크(108790KS｜매수(유지)｜TP:26,000원)
2분기 이후에도 투어부문의 이익기여도가 높게 유지될 전망이다. 해외패키지사업의 고성장세가 이어지면서 호텔/숙박판매의 성장이 지속되기 때문이다. 도서유통부문은 매출총이익률 개선에 따라 연간 흑자기조가 가능하며, 쇼핑은 모바일거래액 증가로 거래총액의 견조한 성장이 예상된다. 또다른 성장의 한축인 엔터부문은 국내외 유명공연 소싱과 함께 대형전시 증가로 20%대 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다.
- 씨젠(096530KS｜매수(신규편입)｜TP:55,000원)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분자진단 시장에서 씨젠은 세계최고의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브랜드가 약해 견고한 글로벌시장을 넘지 못하고 수년째 실적이 둔화되어 왔고 주가 역시 마찬가지였다. 지난해말 글로벌기업과의 ODM 계약을 시작으로 올해 3분기 중에 글로벌 분자진단 기업 두 곳과 ODM 계약이 예상되는데, 이로 인해 동사는다시금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 코웨이(021240KS｜매수(유지)｜TP:130,000원)
본업을 중심으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① 온라인, 할인점, 홈쇼핑, 면세점 등 신규채널 확대, ② 인력 확대를 통해 렌탈폐기손실률 및 해약률 안정화, ③ 말레이시아, 중국, 미국 등의 해외 사업 확장 및 ④ IoT를 활용한 복합 기능성 서비스가 출시 예정임을 감안하면 성장세는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0,000원으로 신규 편입한다.
